1970년대 남이선은 이랬습니다.

등산의 재구성|2020. 9. 9. 23:44


남이섬은 뭐랄까 '뭔가' 있는 곳인데, 1970년대 풍경은 이랬습니다.

그때 그곳에 추억이 있는 분들. 없더라도 공감이입할 수 있는 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삼악산. 춘천을 둘러싼 산이 많은 데 이 산이 관광 기념사진첩이로 발행된 건 등선폭포이겠죠.

그래도 등선폭포로는 부족해서 춘천과 더불어 남이섬도 조금 엿보입니다.

남이섬의 과거를 궁금해할 분들에게 좋은 사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추억이 없는 분들에게도 감정이입이 될 수 있겠네요.



남이섬 오리숲.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명승지이다.

가평 근처 강속에 자리하고 있으며 소양강의 절경은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남이섬 선착장.

남이섬으로 가려면 배를 이용해야 한다.

남이섬까지는 서울서 당일 코오스로서는 안성무춤인 코오스이다.



남이섬 전경.

남이섬을 다녀 오려면 하루면 충분하다. 서울에서 약 2시간의 거리이다.



남이섬 어린이 놀이터


남이섬에는 여러 종류의 시설이 관광객 또는 소풍객을 위하여 마련되어 있다.

어린이를 위한 시설 또한 여러모로 완벽하다 할 수 있다.



남이섬 캠프장.


속세를 떠나온 듯한 느낌이 드는 남이섬의 하룻밤.

숲이 울창하여 숲의 정취와 아울러 시원한 강바람을 만끽할 수 있다.



남이섬의 여인상.


남이섬의 마스코트라 할까. 잔디밭 속에서 있는 여인상이 한결 남이섬의 풍치를 북돋아 주고 있다.



남이섬 보트장.

남이섬의 관광시설의 하나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보우트장이다.



남이섬 풀장.


남이섬의 관광 시설의 하나가 또한 이 풀장이다.

이렇게 남이섬에 한번 발을 올려 놓으면 마음가는 대로 모든 시설을 이용하여 휴식을 취하고 또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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