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이의 등산이라면...

소소한 이야기|2021. 9. 2. 23:37

오랫만에 도봉산에 갔습니다.

이번에는 어린 아해들과 함께 갔습니다.

그들은 도봉산역에서 내려 눈부신 도봉산을 처음 본 셈이죠.

 

정말 오랫만인데요.

무언가는 바뀌었는데, 그동안 제가 제일 많이 바뀐 듯 하더라고요.

 

아래는 초등 2학년이 도봉산에 처음 가서 라면을 먹었다는,

아니 라면을 먹으로 산에 갔다는 이야기를 만화로 그린 그림입니다.

제목하여 '등산이라면'.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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